카타르 월드컵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에 비보가 들려왔다. 리오넬 메시에 이어 앙헬 디 마리아까지 부상으로 쓰러졌다.디 마리아는 12일(한국시간)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열린 마카비 하이파와의 2022/23시즌 UEFA(유럽축구연맹) 챔피언스리그 H조 4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두산 블라호비치와 함께 유벤투스의 공격을 이끌었다.하지만 디 마리아의 활약은 24분 만에 끝났다. 공을 잡기 위해 스프린트를 하던 도중 햄스트링을 붙잡고 쓰러졌다. 경기를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한 디 마리아는 곧바로 손을 들어 교체를 요청했다. 디 마리아는 아르카디